2025년에는 총 68일의 공휴일이 주어집니다. 이 중 52일은 주말(토요일과 일요일), 16일은 법정공휴일로 구성되어 있어, 연차를 잘 활용한다면 긴 휴가를 계획할 수 있는 황금연휴가 많습니다. 이제 2025년 공휴일과 연차 사용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.
2025년 법정공휴일
- 1월: 1일(수) 새해(신정), 28일(화)~30일(목) 설날 연휴
- 3월: 1일(토) 3·1절, 3일(월) 3·1절 대체공휴일
- 5월: 5일(월) 어린이날, 6일(화)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
- 6월: 6일(금) 현충일
- 8월: 15일(금) 광복절
- 10월: 3일(금) 개천절, 5일(일)~8일(수) 추석 연휴 및 대체공휴일, 9일(목) 한글날
- 12월: 25일(목) 크리스마스
황금연휴를 만드는 방법
2025년에는 특별히 긴 연휴가 많은 해입니다. 연차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최대 10일 이상의 긴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.
1. 설날 연휴(1월 28일~30일)
- 1월 27일(월)에 연차를 사용하면 4일간의 휴가 가능. 연차 사용이 조금 더 자유롭다면 1월 31일(금) 까지 사용해서 주말 포함 7일간의 휴가가 가능
2. 3·1절 연휴(3월 1일~3일)
- 3월 4일(화)에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 포함 4일간의 연휴 가능.
3. 10월 황금연휴
- 10월 3일 개천절부터 추석 연휴(10월 5일~8일)까지 이어지고, 10월 9일 한글날까지 휴가가 이어집니다. 만약 10월 10일(금)에 연차를 사용하면 무려 10일간의 긴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습니다.
연차 사용 꿀팁
- 설날 전후로 연차 활용: 설 연휴 앞뒤로 하루씩 연차를 사용해 최장 5일간의 휴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.
- 10월 대체공휴일과 연차 연결: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하루 연차를 추가하면 10일간의 휴가가 가능합니다.
- 주말과 연차 연결: 주말과 인접한 공휴일에 연차를 붙이면 짧은 휴가가 긴 휴가로 바뀔 수 있습니다.
마무리
2025년은 공휴일과 연차를 잘 조합하면 긴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많은 해입니다. 특히 10월은 하루 연차로 10일간의 연휴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이니 미리 계획을 세워보세요!